- 조회수94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복 ‘예작(YEZAC)’이 빅 보스 라인의 ‘빅보스 셔츠’를 선보인다.
‘예작’은 점차 서구화되어가는 국내 소비자들의 체격과 자신의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입는 오버핏(Overfit)패션 트렌드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성들을 겨냥한 상품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빅 보스 라인(BIG BOSS LINE) ‘빅 보스 셔츠’는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체형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 스타일 연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스페셜 라인으로 기존 고객 외에도 빅 사이즈가 필요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단순히 셔츠 사이즈(115~120)만 확대한 것이 아니라 트렌디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솔리드 단색셔츠, 솔리드 카라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셔츠, 스트라이프 셔츠 등을 선보이며, 편안함을 선사하는 스트레치 소재로 제작되었다.
빅 보스 라인의 ‘빅 보스 셔츠’는 백화점 전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온라인 몰에서도 빅사이즈 상품 군을 확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예작’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시작된 이후 국내 남성 패션시장에는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고, 편안함을 추구하면서도 스타일링이 중요하게 대두되었다.”며 “빅 사이즈 시장은 전형적인 레드오션 시장으로 여겨지게 되면서 남성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선보이는 빅 보스라인은 고도의 신축성으로 활동하기에 편리해 ‘마법셔츠’로도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즈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빅 보스 라인은 전체 구매 고객 중 75%이상이 재구매고객으로 재구매율이 상당히 높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