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새 뮤즈 이유미와 봄 코디 스타일링 제안
2022.02.2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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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SI(이하 씨)’가 2022년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배우 이유미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씨는 넷플릭스 화제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연타석 흥행을 잇고있는 배우 이유미와 함께한 22SS ‘PICNIC(소풍)’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씨는 올 한해 이유미와 함께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씨의 22 S/S 시즌은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태양 아래 더 빛나는 뉴트럴 톤과 유쾌한 패턴의 조화로 일상에서의 자유로운 데일리룩과 함께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러블리룩을 담아냈다.

또한 ‘체커보드 브이넥 니트 베스트’와 ‘플라워 패턴 쉬폰 롱 원피스’를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 다양한 스타일 전개가 가능한 봄 코디를 소개했다.

체커보드 브이넥 니트 베스트는 봄을 닮은 옐로우 컬러의 더블 페이스 니트 베스트로 양면 모두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U넥 면의 체커보드 패턴, V넥 면의 화이트 베이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봄의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다.

봄꽃 문양 프린트가 하늘하늘한 쉬폰 소재와 어우러지는 플라워 패턴 쉬폰 롱 원피스는 구두는 물론 스니커즈와도 매칭이 좋다.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만큼 개강룩, 새내기룩으로 20대 여성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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