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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지웨어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이 일상화되면서, 조거팬츠, 맨투맨, 후디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 역시 봄을 맞아 ‘편안함’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렌치테리 아이템을 출시하며 보다 실용성 높은 이지웨어룩을 제안한다.
리바이스키즈가 선보인 프렌치테리 아이템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밀도 있게 짜인 소재로 형태감이 좋다.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 남매 간에도 함께 입힐 수 있어 생활 속 활용도를 더욱 높였으며, 170 사이즈까지 마련돼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다.
먼저, 중청과 연청으로 출시된 니트데님조거는 다양한 상의와 매치해 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허리와 발목에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 착용이 편리하며, 데님 텍스쳐로 표현된 프렌치테리 소재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여아들의 취향을 공략한 오버사이즈 핏 체리후디도 눈길을 끈다. 귀여운 체리 패턴과 포스터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니트데님조거와 함께 매치하면 실용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또다른 조거 아이템으로는 허리에 조절끈이 있는 데님프렌치테리조거가 있다. 신축성이 좋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으며, 흑청, 중청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시즌 컬러인 라임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배트윙로고풀오버를 함께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의 경우, 라일락 컬러로 출시된 라글란 소매의 샤인배트윙풀오버와 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캐주얼한 간절기 시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리바이스키즈’ 남인영 기획MD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지웨어’, ‘원마일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봄이 시작되는 3월 간절기 데일리 패션으로 편안한 이지웨어를 찾는 부모들이 많아졌다”며 “편안한 착용감이 돋보이는 프렌치테리 소재의 리바이스키즈 아이템으로 홈웨어는 물론 외출시에도 멋스러운 아이들의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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