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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대표 하이킹화인 플라이하이크 시리즈의 22년형 신제품 ‘플라이하이크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K2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2018년 첫 선을 보인 K2 대표 하이킹화로 지난해에만 22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플라이하이크 클라우드’는 혁신적인 쿠셔닝으로 구름 위를 걷는 듯 가벼운 발걸음을 선사하는 하이킹화다. 신발 중창(미드솔)에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 프레임을 장착해 워킹 시 발 전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발의 피로도를 줄여주며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K2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뛰어난 탄성의 플라이폼과 에어채널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풍부한 쿠션감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발이 더욱 편안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우수한 접지력의 엑스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도심 워킹을 비롯해 하이킹, 등산 등 어떤 환경에서도 미끄러짐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측면에는 발의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투명한 모양의 플렉시블 생크 사출을 적용해 발의 롤링 현상을 방지하고 추진력을 더해 부드러운 보행을 돕는다 .
신발의 내피와 외피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을 적용해 가벼울 뿐 아니라 투습, 방수, 방풍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착화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과 피팅감을 높였으며,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오프화이트, 핑크, 크림, 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4만 9천원.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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