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가 스테디셀러 Wool Runners(울 러너) 출시 6년을 맞아 버스데이 컬렉션 패치워크(Birthday Collection Patchwork)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울 러너 버스데이 컬렉션 패치워크는 블루, 오렌지, 그레이 등 화려함이 돋보이는 멀티 컬러(Multi Color)와 그레이 스케일(Grey Scale)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패치워크 스타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배색과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올버즈의 베스트셀러 세품인 Wool Runners(울 러너)는 시그니처 모델이자 첫 모델로 심플한 디자인의 데일리 스니커즈이다.

 

울 러너는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석유 제품 보다 제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 뛰어난 쿠션감과 흡습력을 자랑하는 ZQ 메리노 울,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SweetFoam) 미드솔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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