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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FnC 김광석 대표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를 전개하는 MKFnC의 김광석 대표가 5개의 사업체로 이루어진 ‘대륙공업 컨소시엄’을 구성, 발표했다.
대륙공업 컨소시엄은 엠케이에프엔씨를 비롯해 피혁 및 가죽제품 가공업 은진인터내셔널, 원피 특수가공 전문기업 대륙공업, 피혁 및 잡화 디자인&생산기업 예성레더, 장갑·우산 판촉물 제조기업 성창에프엔지 총 5개의 사업체로 구성됐다.
김광석 대표는 전문화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피혁 제조 및 가공산업, 가죽 유통산업을 영위하고, 패션 소재 가죽을 생산하는 특화기업으로서 최고급의 생산을 추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은 인적 ·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여러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이 금번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 간 협력으로 규모 확장 및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신사옥 기공식
대륙공업 컨소시엄은 위와 같은 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신사옥 건설을 추진, 지난 2월 신사옥 기공식을 진행했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위치한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로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3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김광석 대표는 “앞으로도 각 사업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목표와 추진 전략을 명확히 해 가죽 유통 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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