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 핏업팬츠 데님 버전 출시
2022.03.10 목요일
- 조회수84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가 ‘핏업팬츠(FIT UP PANTS)’ 데님 버전을 출시했다.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은 핏업팬츠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기존에 슬랙스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하다가 올해 부츠컷과 일자핏 데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상의 소재와 핏을 위한 미쏘의 디자인 및 생산 노하우가 집결된 라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바지를 구매할 때 고객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요소인 신축성을 위해 라이크라 스판사를 사용했다.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되는 회복력도 뛰어나다.
핏업데님팬츠는 10일 공식 온라인몰 ‘미쏘닷컴’에서 먼저 출시된다. 이달 중순부터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에서는 핏업데님팬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무료반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y 패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