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봄여름 시즌 캠페인 모델로 그룹 ‘있지(ITZY)’를 기용했다. 

그룹 있지는 밝은 자신감과 매력 넘치는 패션 스타일로 H&M과 함께 레트로 스트리트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트랜디한 있지만의 스타일은 오는 3월 말부터 ‘H&M with ITZY’ 캠페인에서 H&M 전국 매장과 온라인,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컬러 트렌드인 그린을 포인트로 스트리트 감성이 담긴 ‘댄스 프랙티스 룩’과 페미닌한 에브리데이 스타일인 ‘오프데이 룩’, 두 가지 스타일을 중심이다. 있지 멤버 모두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을 보여주는 다양한 룩을 선보인다.

 

한편 있지는 오는 4월 6일 일본에서 첫 싱글 ‘볼티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4월 9일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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