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릿이즌’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롯데백화점 노원점·인천터미널점 오픈
2022.03.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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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릿이즌’ 롯데백화점 노원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와릿이즌은 지난 3월 8일 롯데백화점 노원점에 이어 11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오픈했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와릿이즌 롯데 노원점과 인천터미널점에서는 신상품 및 인기 품목 최대 40% 할인율의 단독 특가 뿐 아니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PACK 티셔츠, 벨루아 엔젤 쿠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8년 국내 첫 론칭 이후 온라인 패션 마켓의 강자로 급부상하며 MZ세대 소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마크 곤잘레스’는 올해 1월, ‘와릿이즌’으로 브랜드명을 리뉴얼했다.
와릿이즌은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려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브랜드 운영을 목표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개발과 브랜드의 스토리가 담긴 공간을 통해 더욱 더 친숙하게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와릿이즌’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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