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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싱그럽고 상큼한 느낌을 가득 담은 봄 나들이 패션을 연출해보면 어떨까.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는 데님과 원피스 등 ‘스테디 아이템’을 활용한 감각적인 봄 나들이 룩을 추천한다.
데님 소재는 활동성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은 만큼 유아동 의류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컬리수는 팬츠는 물론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데님 소재 아이템들이 60% 이상 판매율을 보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 특히 컬러감으로 느낌을 달리한 스카이베스키데님팬츠, 스쿨베스키데님팬츠 등 올해 트렌드인 베스키 핏을 반영한 팬츠는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다.
저지 소재 데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장시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이마루조거팬츠 역시 힙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65% 이상 판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슬릿부츠컷데님팬츠 및 귀여운 꽃자수가 포인트인 플라워자수데님스커트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맨투맨 및 데님, 점퍼 등 봄 기운이 가득하면서도 데님과 매치하기 좋은 상의 아이템도 눈여겨보면 좋다. 특히 컬러감이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하면 톡톡 튀는 나들이 패셔니스타로 등극할 수 있다. 데님스커트와 매치해 깜찍발랄하게 코디할 수 있는 민트 색상 엄플라워자카드맨투맨은 레이스 카라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살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아의 경우, 데님팬츠에 조끼와 점퍼를 매치하면 보다 트렌디한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스쿨체크오픈조끼와 스쿨블럭오픈조끼는 매장에 입고되자마자 반응이 좋았던 아이템으로, 봄을 알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여 봄 나들이 룩으로 제격이다. 편안한 핏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크루즈캐주얼점퍼도 인기 아이템이다.
봄 분위기를 좀 더 화사하게 살려줄 여아용 봄 나들이 룩을 찾는다면 단 한 벌만으로도 느낌 있는 연출이 가능한 원피스에 주목해보자. 스프링그라데이션원피스는 트렌디한 그라데이션과 화사한 플라워 날염이 믹스 매치된 패턴을 사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시폰 소재로 하늘하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기본 가디건과 함께 코디하면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 속 봄 느낌이 물씬 묻어나면서도 위트있는 감성을 녹인 컬리수만의 아이템들로 아이들의 봄 나들이 룩을 연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화사한 컬러감과 높은 활용도를 갖춘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봄 나들이 룩은 물론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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