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수100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전속모델 이문세와 함께 한 22 S/S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웰컴 투 마운틴(Welcome To Mountaun)’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는 자연 속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밀레는 지난 시즌,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 국민가수 이문세와 성공적인 첫 만남 이후, 소비자와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며, 2022년 이문세와 전속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화보는 계절감이 느껴지는 숲과 바다를 배경으로 이문세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와 밀레가 지향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통성을 담았다.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및 레저 스포츠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웃도어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기존 고객층인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30대 타겟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자켓과 가벼움을 포커스로 출시한 밀레의 새로운 등산화 썬더라이트 시리즈 등을 공개한 이번 화보는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겠다는 밀레의 자신감을 보였다.
밀레 마케팅 담당자는 “자연 속 아웃도어 활동을 원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밀레의 의지를 모델 이문세와 이번 화보를 통해 전하고자 했다”며 “아웃도어의 본질과 스타일 둘 다 놓치지 않는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