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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뮬라 맨즈’가 뮬라 프로팀의 ‘미스터 올림피아’ 진출을 기원하며 오는 4월 9일까지 ‘스페셜 올림피아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제보디빌딩연맹(IFBB)이 주관하는 ‘미스터 올림피아’는 보디빌딩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독보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보디빌딩 대회다. 뮬라는 미스터 올림피아와 한국, 태국, 홍콩 독점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림피아 리미티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챔피언을 향한 열정을 담은 프리미엄 짐웨어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적인 핏과 올림피아 아트웍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뮬라는 2020년 국내 유일의 피지크 프로팀 ‘뮬라 프로팀’을 창단하고 선수들과 함께 프리미엄 짐웨어의 아이덴티티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올림피아 리미티드 컬렉션 및 뮬라 맨즈의 제품은 제작 단계부터 뮬라 프로팀의 전문 보디빌딩 프로 선수와 헬스 트레이너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정기 인터뷰, 설문 및 실제 착용 후기 등이 적극 반영되고 있다.
특히 뮬라 프로팀은 올해 ‘미스터 올림피아’ 진출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앞두고 있다. 21년도에 프로로 데뷔한 유망주인 맨즈 피지크 프로 서우영 선수, 전 머슬마니아 프로이자 헬스 1세대 유튜버로 활동하는 맨즈 피지크 프로 홍지원 선수가 각각 국내외 대회 출전에 나서며 올림피아행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뮬라 맨즈는 이 같은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고자 ‘올림피아 리미티드 컬렉션’ 최초로 인기 제품을 최대 50프로까지 할인하는 ‘스페셜 올림피아 위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해당 상품은 △릴렉스 트레이닝 집업, △트레이닝 코튼 후드 집업, △후드 탱크, △에센셜 스트링거, △피지크 오버핏 숏 슬리브 2.0, △프론트 로고 오버핏 숏 슬리브, △오버핏 후디, △에센셜 탱크 2.0 등 총 8종이다.
컬렉션 대표 상품인 △피지크 오버핏 숏 슬리브 2.0와 △프론트 로고 오버핏 숏 슬리브는 오버핏에도 머슬핏 패턴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머슬 오버핏’을 개발, 적용해 브랜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뮬라 맨즈의 오버핏은 여러 번의 자체 테스트를 거쳐 생산되며, 모든 체형에 잘 어울리는 패턴과 드롭숄더 디자인으로 어깨가 넓어 보이고 몸이 커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오버핏 후드 역시 운동시 입는 옷은 세탁에 예민하다는 프로들의 의견을 반영, 세탁 후 보풀 및 털이 날리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100% 헤비웨이트 코튼을 사용해 눈길을 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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