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전개하는 모던 엘레강스 브랜드 ‘마인(MINE)’이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한 22 S/S 컬렉션을 출시하며, 브랜드 모델인 사샤 피보바로바(Sasha Pivovarova)와 함께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마인의 22 S/S 컬렉션은 ‘The Beautiful MINE’ 테마 아래 LA 베니스 비치를 배경으로 모델 사샤와 함께 눈부시고 반짝이는 해변을 담아내는가 하면, 스케이트 파크 속 불규칙적인 구조물과 유연한 곡선을 통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며 현대 여성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이 담긴 일상의 모습을 그려냈다.

밝은 에너지와 여성미를 자랑하는 마인의 22 S/S 시즌은 공개된 화보 컷을 통해 도시의 생동감과 해변에서의 편안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모던하고 간결해 보다 젊어진 실루엣과 소장 가치가 느껴지는 텍스처의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특히 세계적인 탑 모델이자 아티스트인 사샤 피보바로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가 직접 그린 아트웍을 마인 드레스 디자인에 적용해 선보인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외에도 맑고 비비드한 애플그린 컬러의 재킷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트적인 스타일들로 구성됐으며, 핫써머 시즌까지 착용하기 좋은 소재의 아이템과 편의성 높은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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