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릿이즌’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현대百 목동점 오픈
2022.04.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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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이 4월 12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공격적인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예고한 바 있는 와릿이즌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연이은 매장 확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소비 주축으로 새롭게 부상한 MZ세대를 공략하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매출액을 돌파한 더현대 서울의 컨셉을 이어받아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등 대규모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강자로 자리 잡은 스트리트 브랜드 라인업을 보강해 MZ세대를 위한 조닝을 새롭게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와릿이즌은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공간과 다양한 상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소통과 브랜딩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현대 목동점 역시 서브 보드 컬쳐와 와릿이즌만의 자유분방한 무드가 반영됐다.

한편, 2018년 국내 첫 론칭 이후 온라인 패션 마켓의 강자로 급부상한 와릿이즌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88% 성장한 매출을 기록하며 온라인 패션 마켓의 강자로 급부상, 올해는 기존의 ‘마크 곤잘레스’에서 브랜드명을 새롭게 리뉴얼하며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적인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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