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지구의 날 맞아 ‘세이브애니멀티셔츠’ 선봬
2022.04.1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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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지구의 날을 앞두고 리사이클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세이브애니멀티셔츠’ 4종을 출시한다.

이번 티셔츠 라인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지구와 동물 등 환경을 보호하자는 슬로건을 담아 선보인다. 제품 취지에 발맞춰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티케이케미칼의 리사이클 원사 ‘에코론(ECOLON)’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론 원사는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발생도 최소화해 더욱 친환경적이다. 제품에 함께 부착된 리사이클 택(Tag)을 통해 국내에서 페트병 선별 수거 후 이를 재활용, 원단을 만드는 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에도 환경 보호의 가치를 담았다. 자연 환경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은 슬로건과 함께 상어, 해마, 가재, 무당벌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아트웍이 전면부에 들어갔다. 화이트, 민트, 옐로우, 라일락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함께 출시된 시크바람막이점퍼, 시크화섬5부팬츠 등 통기성이 좋은 쾌적한 소재의 아이템과 함께 코디하면 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화사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컬리수는 이외에도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를 꾸준하게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리사이클 다운 충전재를 적용한 ‘모던 숏 다운 점퍼’, 윤리적 공정 과정을 거친 ‘블루사인 인증 아우터’, 친환경 천연 소재 이너웨어 등 관련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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