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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컬쳐를 기반으로 젊고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가서 골프 스타일 셀렉샵 ‘더카트골프(THE CART/GOLF)’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케이스 스터디 골프 클럽(Casestudy Golf Club)’ 시즌 2를 4월 13일 론칭 했다.
지난 해 9월 젊은 골퍼들에게 신선한 골프 패션의 매력으로 첫 런칭을 알린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은 이번 봄 시즌을 맞아 더카트골프와 협업한 두 번째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전문 골프 플랫폼이자 즐거운 골프 문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는 더카트골프와 케이스스터디가 협업한 컬렉션이다. 특히 이번 협업 컬렉션은 더카트골프 팀과 케이스스터디 팀의 대결 구도 컨셉으로 함께 개발한 프린트와 디테일 등을 적용한 골프의류가 눈길을 끈다.
또한 더카트 골프와 케이스 스터디의 시그니처 컬러와 로고 플레이가 추가된 디자인의 퍼팅매트, 볼마커, 볼파우치 등의 다양한 악세서리를 함께 공개했다.
케이스스터디는 이번 행사에서 스트릿 유스컬쳐가 가미된 스타일의 골프 웨어를 선보이고자, 부산을 대표하는 감성 빈티지 편집숍이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MZ세대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발란사(Balansa)와의 협업 라인을 함께 소개했다. 계속해서 완판을 기록한 케이스스터디의 자체 제작 ‘버디(BIRDIE)’ 라인의 비비드한 컬러 스웻 베스트도 새롭게 선보임과 동시에 그래픽이 돋보이는 커버 욜프(Yorf)는 퍼터 커버가 추가 출시됐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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