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대표 문영우)가 지난 18일 자사의 인기 언더웨어 ‘감탄브라’의 공식몰에서 일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감탄브라 공식몰 오픈 8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공식몰에서의 18일 하루 판매액과 당일 라이브 커머스 실적을 합산한 결과 약 1억 3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리티는 지난 2월 감탄브라 공식 온라인몰의 성과로 론칭 반년 만에 회원 수 4만여 명 돌파, 누적 매출액 30억 원을 달성한 것에 이어 8개월 만에 회원 수 5만5천여 명, 누적 매출액 45억 원의 새로운 기록을 보여주며 올해 목표 매출액인 200억 원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18일 그리티와 에코마케팅이 협업해 진행한 7차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감탄브라의 대표 인기 라인 제품들로 구성해 방송 초반부터 빠르게 판매되며 1시간 만에 매출은 약 2천만 원을 기록했다.

 

라이브 커머스의 경우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해 지난 4월 18일까지 총 7차에 걸쳐 진행한 지금까지 총 판매 수량은 약 8천개 이상으로 누적 매출액은 1억7천만 원을 넘는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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