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바이커 위한 ‘LIVE TO RIDE’ 캠페인
2022.04.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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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커루’가 2030 라이더들을 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패셔너블 바이커 브랜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섰다.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지난 3월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진행했던 ‘BUCKAROO meets MUSINSA’ 화보에 이어 새로운 2022 S/S 시즌 캠페인 화보인 ‘LIVE TO RIDE’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버커루가 갖고 있는 터프한 바이크 문화를 세련된 섹시미로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MZ 세대 젊은 바이커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이크 카페 겸 문화복합공간 ‘톤업(TON-UP)’에서 촬영을 진행, 보다 트렌디한 비주얼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총 11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쿨맥스 데님 시리즈’를 함께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 제품은 자연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주는 인디고 컬러에 쿨맥스 원단을 적용해 천연 쿨링 효과와 부드러운 착용감, 자유로운 움직임 등의 특징이 돋보인다.

공개된 화보는 바이커 패션을 보다 세련되게 풀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바이크와 함께 연출한 메인 화보는 자연스러운 구제 워싱과 아웃포켓 디테일을 갖춘 워크웨어 스타일의 ‘남성 오버핏 데님 자켓’, 슬림한 스트레이트 핏 ‘남성 레귤러 스트레이트 L톤’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트리트 무드가 돋보이는 셋업룩을 완성했다.

다른 캠페인 화보에서는 레트로와 모던한 감성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빈티지 무드가 돋보이는 피그다잉 기법과 밝은 블루 컬러로 멋스러움을 살린 ‘유니 피그다잉 루즈핏 라운드 티셔츠’, 적당한 텐션으로 여름 데일리룩에 제격인 쿨맥스 소재 ‘남성 UP3 WH/BK톤’ 팬츠로 보다 힙한 바이커 룩을 제안한다.

버커루는 데님 헤리티지와 오랜 바이커 문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 제품 출시, 매장 리뉴얼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며 더욱 많은 바이커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 진행한 무신사 단독 출시 캠페인 ‘BUCKAROO meets MUSINSA’ 화보는 MZ 세대 바이커들을 중심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의류 후원, 바이크 카페 RSG와의 협업, 바이커 인터뷰 등 라이딩 문화를 만들고 소통하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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