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전개하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아이포맨(T·I FOR MEN)’이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특별한 팝업 전시를 선보인다.

 

티아이포맨은 드로잉 아티스트 ‘리곡(LEEGOC)’과 함께한 컬렉션을 론칭하며 성수동 ‘라인앤라운드’에서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SUMMER CITY SERIES’ 전시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작업을 이어온 아티스트 ‘리곡’과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성수동의 핫 플레이스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일상의 소중함과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진행되는 팝업 전시에서는 5개 도시의 랜드마크를 프린트한 서머 아이템을 주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다가올 여름 휴가철 바캉스 룩, 리조트 룩, 피크닉 룩 등 야외 활동에 포인트로 제격인 아이템이 다수라는 평이다. 게다가 라인앤라운드와 함께 개발한 티아이포맨만의 시그니처 칵테일 ‘SUMMER BREEZE FOR MEN’ 메뉴 출시는 물론 리곡 작가의 작품으로 꾸민 다양한 포토 스폿까지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성수동 라인앤라운드에서 이달 6일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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