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그넘’ 차별화된 예술적 아트웍 ‘눈길’ 올 여름 르네상스 컨셉 테마 선봬
2022.05.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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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BON MAGNUM)’이 2022년 여름 시즌 컨셉으로 ‘르네상스(Renaissance)’를 공개했다.
본 매그넘의 여름 시즌 컬렉션은 르네상스의 시대적 화려함과 예술적 감성을 재해석해 팬데믹 이후 새로운 희망과 발돋움을 위해 리버스(RE:BIRTH)의 시간을 준비하며 영혼을 담아 창조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인 ‘Meraki(메라키)’를 테마로 삼았다.
3D-레이어드 기법을 기반으로 고난도 아트웍 프린트를 선보이며 패션업계에서 독보적이며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을 이번 시즌 셔퍼와 티셔츠에 적용시켰으며, 남성복에서 가장 유니크한 아트웍 컬렉션을 제안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자체개발한 최고급 저지 원단에 입체적이고 디테일한 자수 프린트와 장시간 수작업이 필요한 아트웍을 적용한 셔퍼와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화려하고 웅장한 르네상스의 테마에 예술적인 요소를 더해 올해도 많은 남성들로부터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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