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서핑 성수기를 앞두고 핫썸머 무드를 담아낸 오리지널 라인의 ‘서프(SURF)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남녀공용 4종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코튼 폴리부터 래쉬가드, 소로나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무더위에도 편안한 착용을 돕는다. 또, 레귤러핏부터 루즈핏까지 실루엣을 다양하게 구성해 바캉스룩은 물론 데일리룩에도 연출하기 좋다.

 

먼저 ‘오리지널 서프 그래픽 티셔츠’는 등 부위에 빅 레터링 포인트로 트렌디한 느낌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은 코튼 폴리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루즈핏으로 편안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오프화이트, 멜란지그레이, 옐로우, 라이트블루, 네이비로 5가지다.

 

래쉬가드에 사용되는 소재로 서핑이나 물놀이 등에서도 입기 좋은 ‘오리지널 서프 그래픽 워터 티셔츠’도 있다. 레귤러핏으로 깔끔한 룩을 연출해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에서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오프화이트와 라임이 2가지다.

 

그래픽 포인트로 더욱 화려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오리지널 선라이즈 그래픽 티셔츠’가 좋다. 등 부위에는 석양을 형상화한 빅 그래픽 포인트가 시선을 끌고, 옥수수 추출 원사 소로나와 스트레치 원사를 적용해 뛰어난 신축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넉넉한 루즈핏이며, 컬러는 오프화이트, 오렌지 2가지다.

 

레귤러핏의 ‘오리지널 웨이브 그래픽 티셔츠’는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적용했다. 착용감 또한 부드러우며 등 부위 다채로운 색감의 파도 일러스트가 청량한 느낌을 더해준다. 오프화이트, 옐로우가 있다.

 

가격은 오리지널 서프 그래픽 티셔츠 4만 9천 원, 이외 3종 모두 5만9천 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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