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OLZEN(올젠)’이 22 SS 시즌을 맞아 경쾌한 서머 무드를 담은 ‘OLIVER(올리버)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리버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트레디셔널 감성을 영하게 재해석 한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 환상의 섬 ‘IBIZA’에서 영감을 받아 이국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경쾌함을 강조한 쿨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바캉스룩으로 제격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부터 다양한 룩에 레이어드 하기 좋은 캐주얼한 무드의 레터링 티셔츠와 일상에서는 물론 휴양지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셋업 아이템까지 다양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의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리버 컬렉션은 젠더리스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 여성 고객 또한 착용이 가능해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 올리버 와펜 포인트 피케 셔츠 등이 커플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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