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최대 80% 혜택 미드시즌 세일 시작
2022.05.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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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최대 8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무장한 ‘미드시즌 세일’ 올해 첫 대형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드시즌 세일’은 매년 5~7월 사이에 진행되는 전 세계적인 쇼핑 시즌으로 다양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온/오프라인 판매 플랫폼들이 대거 참여한다.

연중 가장 대표적인 쇼핑 시즌인 ‘썸머/윈터 세일’, ‘블랙 프라이데이’, ‘박싱데이’ 못지 않은 큰 할인 혜택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계절 아이템을 미리 쇼핑하는 개념의 ‘썸머/윈터 세일’과 비교했을 때, ‘미드시즌 세일’은 당장 오늘이라도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보다 더 실용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트렌비는 ‘미드시즌 세일’ 기획전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구찌’, ‘루이비통’, ‘버버리’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상품을 비롯 일명 ‘MZ세대’가 열광하는 각종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상품이 그 어느 때보다 많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기존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트렌디한 디자인, 가성비 높은 퀄리티로 MZ세대들의 독보적 사랑을 받고 있다.

트렌비 판매액 기준 ‘컨템포러리 BEST 브랜드 신장율’ 데이터를 보면 ‘꼼데가르송’, ‘메종 마르지엘라’, ‘폴로 랄프로렌’, ‘A.P.C’, ‘아크네 스튜디오’ 등 컨템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의 전년 동기간(1월~5월) 대비 금년 판매량이 대폭 상승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꼼데가르송’은 전년 대비 609%의 비약적 판매성장을 보였으며 ‘폴로 랄프로렌’ 역시 255%의 높은 판매신장율을 나타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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