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여름 컬렉션 매출 호조
2022.05.2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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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가 전개하는 여성 영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2022년 SS 헤리티지 컬렉션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에고이스트는 여름 컬렉션 론칭과 동시에 진행한 4개 매장(롯데 인천터미널, 신세계 대구, 롯데 평촌, 롯데 서면)에서 각 2주씩 릴레이 팝업을 운영, 팝업 매출로만 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즌 주력으로 선보인 에고이스트 헤리티지라인은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데님팬츠, 데님 스커트 아이템은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시즌성을 잘 살린 에고이스트의 원피스 또한 매출이 좋다.

매출 상승 효과에는 판매 상품의 적중률 뿐 아니라 전년부터 지속 진행한 연예인 광고 모델의 효과 또한 한몫했다. 박민영은 2021년 8월부터 에고이스트의 전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영 화보 상품의 경우 모델 착용 상품마다 조기 소진되며, 화보컷 공개시부터 착용 상품 문의가 지속 되고 있다. 2022년 여름 화보 상품은 벌써 소량만 남은 상태 이다.

여름 상품 판매 호조로 에고이스트는 이번 시즌 들어 특히 높은 매출 상승세를 나타냈다. 메인 아이템 뿐 아이라 전체 컬랙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 상반기 매출 목표 또한 이미 달성했다.

여기에 55만 패션 유튜버 최실장과의 브랜디드 협업으로 최실장이 착용한 데님팬츠와 슬림팬츠 및 셋업상품이 인기 상품에 오르며 자사몰에서의 매출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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