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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리바이스’와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6월 3일 금요일부터 약 2주간 리바이스 신세계 팝업을 통해 버려지는 데님을 활용한 착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50주년 환경의 날을 맞아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리바이스의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과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캐릭터 ‘푸빌라’가 만나, 폐 데님 업사이클링 ‘푸빌라’ 인형이 탄생했다.
리바이스의 폐 데님으로 제작된 푸빌라 인형은 세계 최초 오리지널 블루진인 리바이스 501의 149주년을 맞이해 총 501개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폐 데님을 활용했기에 각기 다른 소재, 컬러, 텍스쳐를 가진, 세상 단 하나뿐인 인형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또한 재생지와 콩기름 인쇄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되어,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폐 데님 푸빌라 인형은 6월 3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리바이스 전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며 신세계 x 리바이스 폐 데님 푸빌라 인형 NFT가 론칭한다. 총 501개의 한정 수량 준비되어 있으며,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APP에서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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