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한국 독점 ‘하트’ 상품 선봬 브랜드 시그니처 ‘아미 하트’ 로고 포인트
2022.06.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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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가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미 하트’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

아미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아미 하트’ 로고를 포인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아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의 하트 로고가 담긴 베이지 컬러의 크루넥 티셔츠,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카디건과 베이지/블랙 컬러에 빅 하트 로고를 더한 오버사이즈 티셔츠, 스웨트셔츠, 후디와 함께 허리에 밴딩 처리한 크롭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미는 ‘아미 하트’ 로고의 컬러를 다변화하거나 크기를 키우는 등 아이템에 따른 차별화된 조합을 선보였다. 일반 핏에는 레드 컬러의 ‘아미 하트’를 포인트로 삼았고, 오버사이즈 핏에는 보다 큰 ‘아미 빅 하트’로 실루엣 구별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아미의 한국 독점 하트 상품은 매 시즌 출시돼 완판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아미의 전국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www.ssfshop.com)에서 판매된다.

아미는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에 의해 지난 2011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했다. 브랜드명인 ‘Ami’는 프랑스어로 친구를 의미하며, CD의 이름의 이니셜(A m i)에서 따왔다. 매혹적인 프렌치 시크 스타일에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정평이 나있고, 럭셔리 패션에 친근함을 접목한 여유롭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이다.

전 세계 셀러브리티, 패션 아이콘이 즐겨 찾는 아미는 캐주얼과 시크함의 경계를 허물며 남, 여성 모두 즐길 수 있는 세련되고 포괄적인 아이템을 제안했다. 특히 하트와 A가 결합된 시그니처 하트 로고를 통해 MZ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아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백화점/편집숍 등 350여 곳에서 전개하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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