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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성복 브랜드들이 일상과 휴양지에서 즐기는 핫 썸머 휴양지 룩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캐리스노트’는 올 핫 썸머 리조트 룩을 제안한다.
‘캐리스노트(Carries Note)’는 미니멀하면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감성이 더해진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이다. 시원한 소재에 스트라이프 라인이 돋보이는 셋업은 쾌적한 착용감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여 리조트룩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힐링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이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플로럴 패턴을 사용한 네이비 컬러의 롱 드레스와 블라우스 시리즈는 청량감을 주는 소재에 페미닌한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올 여름 시원한 휴양지 룩 연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렌지 컬러의 볼드 체크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튜닉 원피스는 코로나 블루로부터 벗어나 여행의 설레임과 생동감이 한껏 느껴지며, 호캉스룩과 데일리 씨티 캐주얼룩으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하여 올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핫 썸머 연출 룩으로 이국적인 팜트리 패턴의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 플로럴 자수 티셔츠 등 화사하면서 다양한 패턴이 특징인 씨티 리조트룩을 선보이고 있다.
형지I&C 마케팅 담당자는”도심과 휴양지에서 즐길 수 있는 밝은 컬러와 시원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 여름 화사하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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