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름 휴가철 맞아 워터레깅스 인기
2022.07.01 금요일
  • 조회수100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워터레깅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다르의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의 22년 상반기 판매량은 이미 21년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8월을 포함한다면 22년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다르 워터레깅스 매출의 급증은 지난 2년 간 제한되었던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활동이 편한 스타일의 바캉스 룩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데일리 룩은 물론 수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수륙양용’ 스타일의 ‘워터레깅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인 구매로 이어졌다. 간편하면서도 활동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이 올 여름 비키니를 대신하는 시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

특히 안다르 워터레깅스인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는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바캉스웨어를 찾는 이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디테일에 대한 호평도 한몫 했다. 안다르만의 특수 원단과 입체 패턴이 적용되어 복부를 잡아주고 힙 라인을 살리는 등 기존 수영복에는 없던 체형 보정의 효과가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by 패션넷
  • 맨위로
목록

FASHIONNET 사이트맵

닫기

사이트맵

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