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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핑 전문 브랜드 ‘헐리키즈’의 래쉬가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헐리(Hurley)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나이키의 서핑 전문 브랜드로 수영복과 래쉬가드는 물론 티셔츠, 팬츠, 점퍼, 후드 등 다양한 애슬레저 제품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헐리키즈 스포츠웨어 라인’을 단독 론칭했으며, 최근 엔데믹 전환에 따라 인기 상품군 중 하나인 헐리키즈 래쉬가드 라인을 다시 기획했다.
헐리의 래쉬가드는 강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철 물놀이에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데 더해 편한 활동성까지 자랑한다. 특히 이번 래쉬가드 라인은 주니어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외선 차단 기능(UPF50+)은 물론, 땀 흡수와 건조가 빠른 드라이트리코 소재로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도 갖췄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과 컬러로 트렌디함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팔 부분의 헐리 로고가 돋보이는 헐리UPF래쉬가드는 시크한 블랙 색상과 시원한 블루 색상 두가지로 선보였다. 목까지 올라오는 넥라인으로 목이 쉽게 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여아들을 위한 헐리걸즈클래식래쉬가드는 전면부에 컬러풀한 그라데이션 그래픽을 넣어 화사함을 더했으며 퍼플, 핑크 색상으로 아이들의 취향을 공략한다.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래쉬가드 하의도 4종으로 출시됐다. 심플한 블랙 컬러에 핑크색 헐리 로고로 포인트를 준 헐리비치스트릿반바지, 타이다이 프린트가 인상적인 프렌치테리 소재 FT헐리타이다이반바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깔끔한 물놀이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통통 튀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원한다면, 오렌지와 네온 컬러 조합의 헐리브레이크워터수영반바지나 앵무새와 플로럴 패턴으로 트로피컬 분위기가 가득한 헐리패럿플로럴수영반바지를 활용하면 좋다. 이들 제품은 메쉬 안감으로 물놀이 시에도 쾌적함을 더해준다.
헐리 래쉬가드 시리즈는 우수한 재질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래쉬가드 상의는 판매율이 50%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플레이키즈프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현재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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