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앤루’ 앰버서더로 서하얀 발탁
2022.07.11 월요일
  • 조회수8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여성복 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서하얀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비쳐지며 호감을 샀다.

서하얀은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여름시즌 캠페인 화보를 촬영했다. 노란 시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서하얀은 화보에서 다섯 아들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일상 속에서 빛나는 나’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자기를 특별한 주인공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총 10벌의 의상을 소화한 서하얀은 페도라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소녀같은 모습부터 레드 드레스의 성숙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저작권자 ⓒ K패션뉴스(www.kfashio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by 패션넷
  • 맨위로
목록

FASHIONNET 사이트맵

닫기

사이트맵

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