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그라운드, ‘윙켄’ 모노샵 현대 목동점 단독 오픈
2022.08.1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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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영국 브랜드 ‘윙켄(WYNKEN)’ 모노샵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단독 오픈했다.
서양네트웍스는 프리미엄 아동복에 대한 수요 증가로 리틀그라운드 내 수입 브랜드가 인기인 가운데 윙켄이 최근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22FW부터 리틀그라운드가 총판을 맡게 된 윙켄은 2014년 영국 브랜드로 모던한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를 바탕으로 ‘윙크하는 얼굴’의 시그니처 그래픽을 포함한 패턴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5층에 위치한 윙켄 모노샵은 국내 첫 단독 매장으로 리틀그라운드와 윙켄의 단독 익스클루시브 라인도 선보인다. 오픈과 동시에 경량 아우터를 선보이며, 스쿨백과 스니커즈도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2FW 베이비 제품을 포함해 맨투맨, 바지, 모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노샵 단독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노샵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윙켄의 시그니처 로고가 포함된 손거울, 풍선을 굿즈로 증정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두 가지 컬러의 윙켄 토트백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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