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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코트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청키라이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자의 타구에서 영감을 받은 코트화 스타일의 스트릿 스니커즈 청키라이너는 지난SS 시즌 출시 이후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하며 무신사 스토어 스니커즈 카테고리 상위권을 기록, 차세대 스니커즈로 떠올랐다. 2018년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빅볼 청키의 계보를 잇는 MLB의 히트 아이템으로, 22 FW 시즌에는 입체적인 라인 디테일과 컬러블록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청키라이너는 화이트 컬러에 그레이, 베이지,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 준 깔끔한 배색 디자인과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의 파이핑 디테일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어퍼 옆면에는 미국 프로야구 구단의 심볼을 새겨 포인트를 더했고, 아웃솔에는 야구공과 MLB 로고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반영됐다.

청키라이너는 모던한 감성의 빈티지크림, 아이스그레이, 라떼베이, 청키라이너 하이는 묵직한 느낌의 킬링레드, 포레스트그린, 딥오션으로 새롭게 컬러가 추가되어 취향이나 분위기에 맞게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우수한 탄성을 지닌 동시에 땀을 흡수하고 복원력이 뛰어난 오픈셀 인솔, 고급스러우면서도 발에 꼭 맞는 합성가죽 소재의 어퍼를 적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캐주얼, 애슬레저룩 등 어느 스타일에나 제한 없이 매치 가능해 데일리 스니커즈로서도 손색없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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