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목동점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리뉴얼 오픈
2022.08.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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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는 지난 2017년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1층에 오픈한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MAESTRO Signature Store)’를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내부 인테리어를 재단장하는 등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

 

LF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리뉴얼 오픈하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신을 꾸미고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에이지(Premium Age)’를 위해 이탈리아 최고급 수입 원단으로 만든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ALBERO)’와 ‘브릴리아(BRIGLIA)’, ‘앤더슨스(ANDERSONS)’ 등 다양한 이탈리아 글로벌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선보인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차가운 느낌의 금속과 특수한 무늬가 있는 대리석인 ‘트래버틴(Trevertine)’ 등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낮은 채도의 소재로 내부를 꾸며, 오랜 기간 동안 국내 남성 패션 시장을 주도하며 전문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쌓아온 마에스트로만의 여유 있고 부드러운 브랜드 감성을 경험 할 수 있게 했다. 매장 안쪽에는 편안하게 마에스트로의 옷을 착용해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하는 라운지를 구성해 고객경험을 극대화 했다.

 

추가로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까지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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