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 첫 팝업 전개 신세계 강남점 6층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서 9월 1일까지 운영
2022.08.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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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 Paris)’가 스포츠 컬렉션 ‘클럽 드 파리(Club De Paris)’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클럽 드 파리’는 코오롱FnC와 ‘이로’ 파리 디자인 스튜디오가 공동 기획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이로의 유니섹스 캡슐 스포츠 컬렉션이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위치한 ‘이로 맨즈’ 매장 옆 브릿지에 마련되며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개된다.
‘클럽 드 파리’는 프렌치 시크 ‘이로’의 DNA를 그대로 살린 채 스포츠에 최적화된 소재와 디자인을 더해 ‘컨템포러리 스포티 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이로만의 비건레더, 글로시, 경량 화섬 소재를 활용한 카고 팬츠, 다운 베스트, 경량다운 점퍼 등 90여개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땀과 비바람에 강한 고성능 테크니컬 원단과 ‘이로’의 시그니처 실루엣이 만나 남녀노소 누구나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포츠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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