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의류 1,000벌 기부
2022.08.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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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대표 박정주)이 지난 8일~9일 수도권 등 중부지역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약 7,000만 원 상당의 의류 1,000벌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도 광주시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된 의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 제품으로 피해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고 유용하게 입을 수 있도록 반팔 티셔츠, 바지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본 의류는 주택 침수로 옷가지 마련 및 세탁이 어려운 이재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원은 지난 7월 의류 나눔 비영리 단체 ‘옷캔(OTCAN)’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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