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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엔에프엘(NFL)’이 가을을 앞두고 온라인 단독 스웨트셔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엔에프엘은 SS시즌, 젊은 감성의 그래픽을 프린트한 온라인 판매 전용 티셔츠 3종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FW시즌에는 가을부터 활용하기 좋은 스웨트셔츠를 온라인 단독으로 기획해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웨트셔츠는 ‘OFF-SEASON’, ‘BEYOND FOOTBALL’, ‘BIG PLAYS’, ‘CATCH THE DAY’ 등 레터링 아트웍으로 포인트를 준 그래픽 시리즈 크루넥 맨투맨이다. 아치형태의 그래픽으로 스트릿 무드를 강조했으며, NFL로고 자수와 소매의 쉴드로고 와펜으로 디테일을 더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세미 오버핏으로 스웨츠 셔츠 하나만으로 데일리 룩을 연출하거나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운 그레이, 오트밀, 라벤더,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그린, 브릭, 베리페리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엔에프엘은 22FW 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세트 상품 구매시 3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웨트셔츠를 비롯한 22FW 신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자사몰인 엔스테이션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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