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프레’ 세 번째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에 오픈
2022.08.2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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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더현대서울에서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평균 체형 소비자들을 위한 ‘현실 기장’ 바지를 선보이면서 입소문을 탔다. 올 봄/여름 시즌부터 반바지, 티셔츠, 캡 등 다양한 상품으로 스타일 수를 확장하고 있다. 아모프레는 코오롱몰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중심의 유통을 전개하고 있으나, 지난 해 10월 더현대서울과 지난 6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해 브랜드 홍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팝업스토어는 타겟 고객층의 유동인구가 높은 더현대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진행한다. 조세호의 사인을 캐릭터로 만든 ‘조셉 스마일’을 팝업스토어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가을/겨울 상품을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현장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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