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바또’ 한지혜·윤슬 모녀 앰버서더 발탁
2022.09.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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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이 전개하는 129년 전통의 프랑스 오가닉 유아복 브랜드 ‘쁘띠바또’가 배우 한지혜와 딸 윤슬 모녀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2022년 가을ᆞ겨울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지혜는 지난해 6월 윤슬 양을 출산했으며 평소 아이의 행복과 편안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오가닉 라이프 실천에 앞장서는 ‘육아퀸’으로 알려졌다.
쁘띠바또는 대중들에게 현명한 육아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 온 한지혜와 이번 시즌 주요 메시지인 ‘In touch with nature’(인 터치 위드 네이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첫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한지혜가 선택한 베이비웨어로 구성된 ‘한지혜&윤슬이의 오가닉 일상 엿보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쁘띠바또 공식 온라인 몰인 ‘파스텔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쁘띠바또는 한지혜가 2013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의 ‘우리 아이 나눔물’ 캠페인을 후원하며,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쁘띠바또 제품을 선사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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