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추석 선물 제안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실속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디안 셔츠와 두아니 액세서리 등 총 23종의 제품을 20~50%의 할인가로 선보인다.

‘인디안’ 셔츠

먼저, 대표 제품인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바스켓솔리드 셔츠’는 신축성이 좋은 ‘폴리 레이온’ 소재에 슬림핏 디자인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은은한 ‘멜란지 솔리드’ 소재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편하게 입기 좋은 셔츠도 2가지로 제안한다. ‘코트나 풀자카드 티셔츠’는 부드러운 ‘코트나’ 소재를 적용했으며, 멀리서 보면 무지 패턴, 가까이에서는 고급스러운 자카드 패턴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소재 체크패턴 티셔츠’는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좋고, 기하학 체크 프린트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스타일링에 품격을 높여줄 가죽 소재 허리벨트와 지퍼가 달려 누구나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넥타이까지 구성품을 다양화했다.

‘두아니’ 액세서리

여성 고객을 위한 제품도 준비했다. 가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인 쁘띠 스카프와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핸드폰 지갑 등 두아니 액세서리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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