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 소비자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통해 판매
2022.09.0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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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지원하고 트렌드인코리아가 주관하는 올해 ‘포플’ 제품이 지난 1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서울시 패션봉제 집적지 중 하나인 중랑구의 패션봉제 공동브랜드 ‘포플’은 ‘모두를 위한 옷’(for+people)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론칭돼 올해 3년차를 맞는 여성캐주얼 브랜드다.
올해 ‘포플’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토끼 캐릭터 ‘베니’와의 콜라보레이션 그래픽 티셔츠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트로 클럽스포츠 테마의 유니섹스 멀티 유틸리티웨어 총 50여개 스타일 중 1차 오픈으로 16개 상품이 출시됐다.
이중 ‘베니’ 콜라보 상품은 9월 중순경 와디즈 단독 펀딩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인플루언서 섭외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친밀하게 소통하는 대중적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가격대 역시 맨투맨 티셔츠 기준 5만 원대부터 시작해 국내에서 제조된 타 브랜드 상품과 비교하여 매우 합리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구매는 네이버 검색창 포플을 검색,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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