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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김다미와 함께 한 2022년 F/W 시즌 브랜드 캠페인 ‘이 계절, NA답게’를 공개했다.
‘이 계절, NA답게’는 지난달 새롭게 모델로 발탁한 김다미와 함께 한 첫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신을 뜻하는 ‘나’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이니셜 ‘NA’를 더해 중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캠페인명을 선보였다. 캠페인에는 심플함을 추구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MZ세대에게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어떤 날씨와 장소에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모델 김다미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11월까지 이어간다. 지난 5일 공개한 ‘헤론’ 편을 시작으로 F/W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골든몰’ 숏패딩과 ‘타루가’ 숏패딩을 TV CF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먼저 장식한 ‘헤론’은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기본템’ 경량 패딩이다. 간절기에 후드나 맨투맨 위에 아우터로 입기 좋고 한겨울에도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추후 공개할 ‘골든몰’과 ‘타루가’ 또한 계절마다 하나쯤은 필요한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편안함 속에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NA다운’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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