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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고자 밀라노의 상징적인 장소인 두오모 광장(Piazza Del Duomo)에서 70일 동안 전례 없는 전 세계적 축하 행사를 론칭한다
‘몽클레르’ 70주년을 기념하여 도시 중심에 있는 역사적인 두오모 광장에 불을 밝히고 독특하고 특별한 예술적 장관을 연출한다.
현대 무용의 확실한 장르를 통해 인체의 기하학적 한계를 확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의 아방가르드 안무가 Sadeck Berrabah(Sadeck Waff)의 감독 하에 이 행사는 9월 24일 토요일 오후 9시(밀라노 현지 시간)에 시작되어 70일 동안 전 세계적으로 특별 이벤트 및 브랜드 경험에 관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강하고 진정한 유대감을 구축하려는 ‘몽클레르’ 정신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이 마법 같은 밤으로 초대된다.
이 역사적 단계의 중심에서 몽클레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마야(Maya) 재킷을 상징적인 수탉과 숫자 70으로 만든 무한대 심벌인 기념 로고와 다채로운 컬러들로 재해석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기념한다. 또한 브랜드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7명의 뛰어난 디자이너들이 이전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7가지 재해석을 선보인다. 톰 브라운, 히로시 후지와라, 릭 오웬스,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 프란체스코 라가치, 지암바티스타 발리, 퍼렐 윌리엄스는 각각 마야를 재탄생시켜 10월 15일부터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
몽클레르 회장겸 CEO 레모 루피니는 “이 기념 행사는 우리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깨닫게 된 것과 우리가 계속 해서 꿈꾸는 것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본다는 의미에서 우리에겐 중요한 순간”이라고 밝혔다
안정환 기자(jwa@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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