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팀스파이더 우먼스 멤버와 함께 여성의 에너제틱한 이야기를 담은 ‘BE BOL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BE BOLD’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의식과 의지를 숨긴 채 살아왔던 지난날의 모습을 탈피하고 내면과 외면의 당당함을 드러내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지녔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 뉴 노멀 라이프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다양한 직업 군 속 여성들의 당당한 모습을 통해서 이번 캠페인을 표현하고 있다.

캠페인은 스스로의 발전을 목표로 모인 다양한 직종의 여성들로 구성된 팀스파이더 우먼스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미식축구, 사이클, 클라이밍, 축구,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단순히 운동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심이 모여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며 그로 인해 완성된 진실한 당당함을 작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메시지로 담아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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