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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2021 상반기 패션넷 트렌드 세미나’성황리에 개최
데이터와 감성에서 얻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6천회 이상 조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6월 4일(금) 15:00~18:00 상반기 패션넷 트렌드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ㅇ 동 세미나는 업계 실무자에게 심도 있는 반기별 트렌드 분석 정보를 밀착되게 제공하고자 매년 2회 개최하고 있으며, 패션넷(www.fashionnetkorea.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2021 1st 패션넷 트렌드 세미나 개요 >
ㅇ (일시) ‘21.6.4(금) 15:00-18:00 (온라인 스트리밍)
ㅇ (프로그램)
– WHY Data! 섬유패션산업 패러다임 시프트 (백경진 교수, 정화예술대학교)
– 데이터로 보는 21F/W 런웨이 트렌드 (정하경 과장, 섬산련)
– 데이터로 읽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22S/S 컬러 예측 (이남희 팀장, 섬산련)
– HOW Data! 빅데이터, 패션 비즈니스 활용사례 (백경혜 부장, 바이브컴퍼니)
□ ‘데이터와 감성에서 얻는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진행된 금번 세미나에서는 기획에 모티브를 줄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데이터 기반 트렌드, 크리에이티브 컬러 및 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여 당일 조회수 6,231회(18:00기준)에 이르는 큰 관심을 모았다.
ㅇ 1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 속에서 패션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직감과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21F/W 런웨이 트렌드를 발표했다.
ㅇ 2부에서는 데이터 기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과 22S/S 컬러 예측 분석정보를 소개하였는데, 특히 패션기업의 실제 빅데이터 활용사례는 참여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 섬산련 관계자는 금년 7월 패션넷을 소비자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리뉴얼하여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따라서, 섬유패션 빅데이터 정보제공 플랫폼인 패션넷은 섬유패션업계 실무자들에게 보다 활용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