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데이터 기반 정보제공 플랫폼 ‘패션넷’ 본격 운영
2021.03.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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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패션 데이터 기반 정보제공 플랫폼 ‘패션넷’ 본격 운영- 전문성과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업계 활용도 더욱 높인다 –

□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가 운영하는 패션넷(www.fashionnetkorea.com)이 국내 대표 데이터 기반 정보사이트로 자리 잡고 있다.

ㅇ 섬산련은 제품 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등 일련의 과정에서 섬유패션업계가 필요한 정보를 사람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ㅇ 패션넷이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있는 정보는 기업의 효율적 상품 관리를 통한 재고 비용 절감을 돕고 궁극적으로는 국내 섬유패션기업의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 전문성과 높은 신뢰성을 갖춘 콘텐츠는 물론 섬유패션 비즈니스에서 필요로 하는 트렌드, 패션 시장 규모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제공하면서 패션넷 접속자와 페이지뷰 수가 급증하고 있다.

ㅇ 패션넷 접속자 수는 ‘20.1월 1,062명에서 12월에는 11,763명으로 약 1,000%의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으며, 제공 콘텐츠의 유용성 척도라고 할 수 있는 페이지뷰 수는 1월 9,349건에서 12월에는 77,545건으로 약 700% 증가하였다.

ㅇ 2020년 한 해 동안 패션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데이터 기반 정보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AI 기반 트렌드 분석 리포트는 타 콘텐츠에 비해 건당 뷰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국내외 정보사이트는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반면, 패션넷은 산업부 지원으로 운영되어 국내 섬유패션 중소기업들은 비용부담 없이 고품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섬산련은 금년도 패션넷의 콘텐츠를 수요자 중심으로 더욱 다양화․전문화하는 한편, 빅데이터 수집 기반의 정보제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ㅇ 수집한 빅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대시보드와 정보이용자 유형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섬유패션 기업들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 섬산련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공적으로 구축한 패션넷 플랫폼을 섬유패션업계가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된 후속 사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ㅇ 최종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요 예측 시스템을 설계하여 업계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업이 가능한 오픈 공유형 플랫폼으로 패션넷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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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패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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