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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오는 5월 20일 최초의 데님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 날을 기념하는 Levi’s 501 Day 뮤직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금으로부터 149년 전인 1873년 5월 20일, 리바이스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이자 최초의 청바지 501을 탄생시켰다. 그 후 수많은 셀럽들과 소비자들에 의해 사랑받고 있는 501 데님을 기념하고자 매년 5월 20일을 Levi’s 501 Day로 지정, ‘501’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축하하고 있다.
이번 뮤직 콘서트는 본인만의 스타일과 행보를 보여주는 대세 뮤지션 미란이, 카더가든, 소코도모가 참여했다. 리바이스가 추구하는 개인의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재능 있는 셀럽들로, 3인 3색 개성 넘치는 공연과 함께 그들의 스타일링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501 데님을 포함해 90년대 바지를 재해석한 90’s 501 데님, 501 오리지널, LVC 등이며, 특히 친환경 비스코스 데님을 착용해 리바이스의 BBWL(BUY BETTER WEAR LONGER) 캠페인을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 뮤지션의 축하 속에 진행되는 이번 뮤직 콘서트는 공간부터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과거 폐 공장이었던 장소를 개조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코스모 40’에서 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리바이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BBWL 컨셉을 충족시켰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 주는 멋스러움은 콘서트를 즐기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즐길 거리로 충분하다.
501 데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설레게 할 특별한 Levi’s 501 Day 뮤직 콘서트는 5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에 리바이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되어 각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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