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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매년 인기인 용품 띠 시리즈로 2024년 출생 용띠 아기를 위한 ‘콩콩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밍크뮤는 ‘Love is born- Your first gift’ 슬로건과 함께 선물과 같은 감동이 항상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며 고유의 시그니쳐 패턴과 컬러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예비 엄마들 사이에서 출산 선물로 받고 싶은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면서 조리원 선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매년 출시되고 있는 밍크뮤 띠시리즈는 밍크뮤만의 특별한 감성에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더해져 임신,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에게 항상 인기있는 선물로, 지난해 출시된 토끼띠 아기를 위한 ‘쁘띠루루’ 시리즈는 완판을 기록하며 리오더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는 2024년 용띠 해를 위해 탄생한 귀여운 밍크뮤만의 용 캐릭터인 ‘콩콩이’ 그래픽을 활용한 베딩 시리즈부터 배내저고리, 양말, 손싸개, 목욕가운 등종류별로 다양한 상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 즉시 임신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콩콩이’ 컬렉션의 뉴본라인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 섬유인 리오셀 코튼으로 제작되어 흡습성이 뛰어나며 매끄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귀여운 콩콩이 전판 그래픽과 인형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침실에 생기와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콩콩이 베딩 시리즈는 예쁜 두상 모양을 만들어주는 콩콩짱구베개부터 요패드, 방수요 등 다양한 상품군이 출시되어 세트로 아기방을 꾸며줄 수 있다.
‘콩콩모달목욕타올’과 ‘콩콩모달목욕가운’은 일반 타올에 비해 터치감이 부드러워 아기 피부에 적합한 모달 테리 소재를 사용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기들의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목욕과 물놀이 후에도 효과적으로 아이의 체온 유지를 도우며 후드에 달린 뿔 모양 디테일로 아기에게 목욕 시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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