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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와 함께한 여름 바캉스 리조트룩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만남은 배럴과 ‘JW 메리어트 제주’와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JW 메리어트 제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내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가 국내에 선보이는 첫 번째 럭셔리 리조트이다. 배럴은 ‘JW 메리어트 제주’에 라이프가드 유니폼을 제공하며, 다양한 제품을 협찬하는 것을 시작으로 컨텐츠 촬영, 다채로운 워터 액티비티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공개된 화보와 영상을 통해 배럴은 ‘JW 메리어트 제주’를 배경으로 요즘 가장 핫한 인플루언서이자 라이징 모델인 ‘제니’와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박지원’과 함께 여름 바캉스 리조트룩을 제안한다.
제니가 착장한 삼각 비키니는 레트로 무드에 옐로우와 블루 컬러 배색 조합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볼륨 있는 바디 라인을 연출해줘 리조트 야외 수영장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숏 슬리브 타입의 반팔 크롭 래쉬가드는 삼각 하의와 코디하여 캐주얼하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레깅스와 하이 웨스트 팬츠와도 함께 매치하면 다양한 리조트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여기에 심플하지만 컬러감 있는 원피스 수영복은 과감하면서도 포토제닉한 순간을 선사한다.
리조트 풀 사이드바를 즐길 땐 조금 에너제틱한 컬러감과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야자수 아트웍 래쉬가드와 함께 집업으로 착용이 편리하면서도 세미 크롭 기장감과 체크 패턴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준 래쉬가드 아이템을 추천한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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