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에 ‘K-패션 브랜드존’ 개점
2023.07.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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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이 운영하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서울 용산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 4층에 ‘K-패션 브랜드존’을 개점했다.
‘우알롱’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브랜드 첫 오프라인 매장을 차렸고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키르시’, ‘벤셔먼’ 등은 첫 면세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외에 큐레이션 편집숍을 표방하는 ‘어프로치 서울’, ‘엠블러’, ‘세인트페인’, ‘문페어리’ 등 다양한 국내 패션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이들의 면세점 이용 빈도 또한 증가함에 따라 이번 특화존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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