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X 보아테크놀로지, ‘부탄 GR BOA2’ 출시
2022.01.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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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테디셀러 등산화를 재해석한 ‘부탄 GR BOA2’를 출시한다.

 

‘부탄’은 1995년 프랑스 밀레에서 첫 출시 후 27년간 밀레를 대표하는 글로벌 등산화 모델로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제품이다. 2022년형 부탄 GR BOA2는 보아 테크놀로지와의 두 번째 협업으로 출시됐으며, 등산화가 갖추어야 할 핵심 기술을 집약하여 부탄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구현해냈다.

 

부탄 GR BOA2는 ‘듀얼 보아(DUAL BOA Fit System)’를 적용해 하단에 위치한 ‘보아 Li2 다이얼’이 발등을 잡아주고 상단에 위치한 ‘보아 M4 다이얼’이 발목에 한 번 더 맞추는 역할을 해 착용 시 발과 등산화가 하나가 되는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개개인의 발에 따라 피팅조절이 가능하여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하며, 1박 2일 산행 및 종주에 적합한 알파인 어프로치화로 더욱 전문적인 산행도 가능하다.

 

또한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여 비, 눈 등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등산화 내부에서 생기는 땀은 쉽게 배출하여 장시간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강한 내구성 & 접지력을 지닌 비브람 (Vibram) 솔을 적용하여 울퉁불퉁한 지면이나 바위산 등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행과 우수한 그립력을 제공하는 등 등산화가 갖춰야 할 핵심적인 기술들이 적용되어 등산 시 발의 피로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줄 수 있도록 했다.

 

남여공용 브라운 컬러로 출시됐으며, 소비자가격은 45만 8천원이다.

박우혁 기자(hyouk@kfashi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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